코스피 외인 매수 장중 1940선 회복ㆍ미중 무역회담 취소 우려 환율 상승세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12일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1940선을 회복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3.78포인트 오른 1941.53으로 출발해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9포인트(0.08%) 오른 1939.24를 나타냈다.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39억원, 개인이 83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328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5포인트 내린 586.59를 가리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3억원과 9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39억원을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과 중국간 무역회담 취소 우려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2원 오른 달러당 1215.7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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