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삼성화재가 '배당수익률 하락 우려 분석' 등의 영향으로 인해 12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화재는 전 거래일보다 6.33% 내린 22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장중 한때는 22만60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또한 우선주 삼성화재도 5.19% 하락한 16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9일 장 마감후 삼성화재는 올해 2분기 영업익이 284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4.6% 감소,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7407억원으로 3.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953억원으로 46.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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