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오늘(20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2시 37분경 가양동 소재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거주자 A씨가 사망했고, B씨가 전신 3도 화상을 입었다. 연기를 마신 이웃 1명도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화재 원인은 에어컨에서 시작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현장감을 통해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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