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사진=연합뉴스DB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16일 오전 11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진주 방면 15㎞ 지점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 37명애 부상을 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45인승 시외버스가 정체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SUV)차량 2대를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이후 이 버스를 뒤따르던 시외버스 2대가 차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와 SUV에 타고 있던 62명 중 37명이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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