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사진=미래에셋대우 공식홈페이지 캡처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0일 '코스모신소재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냈으나 3분기부터는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김철중 미리에셋대우 연구원은 "코스모신소재가 최근 430억원 규모의 니켈코발트망간(NCM)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한 것은 NCM 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는 의미"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삼성SDI에 NCM을 공급할 것이며 향후 점진적으로 판매처를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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