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사진=금강공업 공식홈페이지 캡처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금강공업이 620억원 규모 부동산 처분 결정에 20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강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3.73% 오른 4685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 금강공업우는 가격제한폭(29.46%)까지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강공업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사옥 신축과 유동성 자금 확보를 위해 서울 서초구의 토지와 건물을 62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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