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21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네이버시계’가 등장해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많다.
지난 20일 오전 7시부터 전국 역 창구 및 온라인(코레일 홈페이지) 등에서 '2019년 추석 기차표 예매'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의 기차표 예매를 위해 예매 시작 시간 7시에 정확하게 예매 버튼을 클릭하기 위해 서버 시간을 알고자 ‘네이버시계’, ‘시계’ 등을 이용하면 서버시간을 알 수있어 정확한 예매에 도움이 된다.
이 정보를 아는 네티즌들은 '네이버시계','초 시계' 등으로 검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레일 측은 20~21일까지 이틀간 2019년 추석 기차표 예매를 진행한다.
올해 추석 기차표 예매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그리고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한편 지난 20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의 승차권을, 21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각각 예매한다.
예매 대상은 9월 11일(수)부터 9월 15일(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다.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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