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 /사진=리틀야구월드시리즈 공식 홈페이지 캡처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2019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3회전 한 ·일전 경기가 오는 22일 오전4시(한국시간) 윌리암 스포트 라마드 스타디움에서 맞붙게됐다.

 

야구 팬들은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결승전 티켓을 놓고 이날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경기는 반드시 승리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와 경제보복으로 일본 불매운동 리스트가 퍼지고, 반일감정이 극에 달한 시점에서열리는  이번  한·일전에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한·일 경기전에서 승리 하면 한국은  '결승전 티켓'을 얻게 되며 패하면 패자부활전으로 열리는 멕시코vs퀴라소전 승자와 다시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단판 승부를 펼쳐야 한다.
 

 

앞서 한국은 1차전에서 라틴아메리카 대표로 나선 베네수엘라를 10-3으로 가볍게 승리하고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윌리암스포트에서 열린 퀴라소와 예선 2차전을 4-0으로 완승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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