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롯데백화점은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과 함께 잠실점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제 1회 위클리 아트살롱'(미술품경매 및 전시)을 진행한다.

1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경매 작품을 감상하고 쉽게 경매에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롯데백화점은 '제1회 위클리 아트살롱' 행사에서 총 6억원 규모에 달하는  5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은 천경자, 이대원, 김종학, 박항률 등 국내 작가의 작품과 데이비드 걸스타인, 로메로 브리토, 쿠사마 야요이 등 해외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했다.

경매는 케이옥션 온라인 경매 홈페이지(www.k-auction.com)에서 회원 가입만 하면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방원 기자 welcome_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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