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2019년 제37회 법원행정고등고시(이하 법원행시) 1차 시험이 24일 전국 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법원행시 1차 시험에는 1929명이 지원해 최종선발예정인원(10명) 대비 192.9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지역별 시험장소는 ▲서울-성남고등학교, 성남중학교 ▲대전-대전구봉중학교 ▲대구-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 ▲부산-여명중학교 ▲광주-전남중학교다.
유의사항으로는 응시생들은 공고된 시험실별 응시번호 등을 확인한후 시험당일 늦어도 9시 20분까지는 입실해야 한다.
시험은 지정된 지역의 해당 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으며, 타 지역 또는 타 시험장에서는 응시할 수 없다.
법원행시 1차 시험은 120분에 120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김하성 기자
sungkim61@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