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시어지 교육 모습(사진=돕다)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국내외 VIP들을 대상으로 신개념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돕다(대표 이준의)에서 컨시어지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대상인 컨시어지들은 1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한 달여간 진행된 1차 서면 및 면접 심사를 통과한 재원들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마인드, 역량, 상황대처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직접 강사로 나선 돕다의 이준의 대표는 VIP 전문 케어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준의 대표는 “연내 명품 컨시어지들을 선발 및 교육하여 시범 서비스가 종료 된 뒤 본격적인 컨시어지 서비스가 진행될 때 국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돕다 서비스는 ‘전세계 어디든 나만의 비서가 있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8월 8일을 시작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돕다의 컨시어지는 모두 고경력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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