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KEB하나은행은 추석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먼데이(Monday)에 만나는 하나원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 모바일뱅킹 앱인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용량이 많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진행하며, ‘하나원큐’를 '하나(1)·원(1)·큐(9)'로 숫자화 해 119명, 19명에게 각각 다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매주 월요일 오후 3~4시 이벤트 상품을 가입한 고객 중 19명씩 추첨해 추석을 테마로 한 경품을 증정한다.
 

1주차(9월 9일)는 추석 귀성길을 위한 차량용 공기청정기와 스마트폰 충전식 거치대를, 2주차(9월 16일)는 명절 상차림 피로회복을 위한 고급호텔 마사지 바우처와 마사지기를, 마지막 주(9월 23일)에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한 워킹패드와 스타일러를 제공한다.

이벤트 상품을 가입한 선착순 119명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이밖에 추석 연휴인 12~15일 해당 예적금 상품을 가입한 고객 중 119명을 추첨해 10만 하나머니를 지급하고, ‘e-플러스 적금’에 대해 우대금리 0.4%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원큐 앱을 애용하는 손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용이 가장 많은 요일과 시간을 고려해 마련했다”며 “준비한 풍성한 경품들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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