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케이스타그룹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케이스타그룹은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의 인기상 투표를 오는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18 APAN Star Awards'는 국내 유일의 대한민국 전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으로서 한국 드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K-DRAMA, K-STAR, K-Contents의 진취적 발전을 도모하는 연매협의 대표 행사다.

 

‘2018 APAN Star Awards’는 올해 대한민국 전체 방송국에서 방송한 모든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며, 한국 드라마를 빛낸 올해의 드라마상, 베스트 매니저상 등도 시상할 계획이다.

 

이에 매회 드라마의 인기뿐만 아니라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인 스타에게 주어지는 대상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대 수상자로는 손현주(1회), 송혜교(2회), 조인성(3회), 김수현(4회), 송중기(5회)가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케이스타그룹이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케이스타그룹은 오는 23일부터 케이스타그룹은 자사 어플리케이션으로 인기상 투표를 진행해 '2018 APAN Star Awards' KSTAR상의 주인공을 가린다. KSTAR상의 후보로는 2017년 9월부터 현재까지 방송된 드라마의 출연 배우 중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를 노미네이트하여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 시상식은 tvN에서 오는 10월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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