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은 올해 초 출시한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의 설정액이 1000억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IBK자산운용 제공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IBK자산운용은 올해 초 출시한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의 설정액이 1000억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 는 지난 1월 출시 후 8개월만에 연속 매월 플러스 성과를 보이며 21%를 초과했고, 출시 후 7개월만에 500억을 돌파한 이후, 불안정한 증시의 변동성 확대구간에서 탁월한 수익률 관리가 투자자들에게 부각, 한 달여 만에 1000억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했다.

지난 11일 펀드 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에 설정된 39개 EMP 펀드 설정액은 총 4322억이다.

이중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가 올해 순유입액 1055억으로 시장점유율 1위, 연초 이후 수익률 20%로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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