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계열사 셀루메드 주식 303만6379주를 159억원에 추가 취득"/공시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는 바이오 및 의료기기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계열사 셀루메드의 주식 303만6379주를  159억4098만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인스코비의 셀루메드 지분율은 14.4%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인스코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셀루메드 지분 확대를 통한 경영권 강화 및 바이오 관련 사업 확장 추진"이라고 밝혔다.

   

인스코비는 또 주식회사 해창의 주식 2125만4666주를 셀루메드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셀루메드가 당사에 지급해야 할 양도대금중 일부를 당사가 셀루메드에 납입해야 할 유상증자 납입대금과 상계할 예정이며, 일부는 현금으로 지급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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