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오롱FnC 제공

 

[서울와이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가 본격적인 유통확장에 나서며 롯데 헬스앤뷰티(H&B)스토어 롭스에 입점한다고 24일 밝혔다.

 

엠퀴리는 독자적인 기술인 'MTD26'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26분 안에 피부 속 깊숙이 전달하는 기술로, 단기간에도 즉각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엠퀴리는 이달 롭스 강남점과 안양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를 기념해 이날 단 하루 동안 브랜드 최초 1개의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정품 1개 제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필더 볼륨 마스터 라인', '나이스 투 밋 듀 하이드라이트 세럼', '필 더 볼륨 마스터핏'까지 포함된다.

 

엠퀴리 관계자는 "엠퀴리의 즉각적인 효과와 차별화된 기술력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첫 오프라인 채널 진출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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