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무역협상 낙관 다우지수 0.61% 상승…국제유가 WTI 1.4%↓ - 서울와이어
뉴욕증시,무역협상 낙관 다우지수 0.61% 상승…국제유가 WTI 1.4%↓
뉴욕증시,무역협상 낙관 다우지수 0.61% 상승…국제유가 WTI 1.4%↓
  • 김하성 기자
  • 승인 2019.09.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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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뉴욕 증권거래소(NYSE) 입회장 /사진=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증시, 뉴욕 증권거래소(NYSE) 입회장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협상에 대해 낙관적인 발언에 힘입어 다우등 3대 주요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2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2.94포인트(0.61%) 상승한 2만6970.7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27포인트(0.62%) 오른 2984.87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83.76포인트(1.05%) 상승한 8077.3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미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협상 관련해 낙관적인 언급을 내놓은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중 합의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일찍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일본이 이날 1단계 무역협상을 타결한 점도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다.

   

이날 합의 내용을 보면 일본이 약 70억달러(7조4천억원) 상당의 농산물 시장을 미국에 추가로 개방하기로 했다.

    

 도널드 대통령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날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에서 이러한 내용의 무역협정안에 서명했다.


 

트럼프에 대한 탄핵 절차가 시작된 데 대한 불안도 다소 줄었다.

   

미 상원을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가 실제 탄핵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백악관이 이날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통화 녹취록에서 조사 요청에 대한 보상 등에 대한 명확한 연결 고리가 드러나지 않았다는 점이 시장에 안도감을 제공했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도 펠로시 의장이 협정문에 서명할 시간이 없을 것이라면서 의회 통과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날 종목 별로는 나이키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2020 회계연도 첫 분기 순익과 매출을 발표로 4.2% 올랐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1.24% 오르며 장을 이끌었다. 커뮤니케이션도 1.12% 올랐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를 보면  미 상무부는 지난 8월 신규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7.1% 증가한 연율 71만3천 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인 3.9% 증가한 66만 채보다 많았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4%(0.80달러) 하락한 56.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30분 현재 배럴당 1.08%(0.68달러) 내린 62.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약 240만 배럴 증가했다.
   

국제금값은  급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8%(27.90달러) 내린 1512.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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