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국내외 현장 임직원들과 아이스크림·수박 나누며 더위 식혀
여름휴가 사진공모전·송년 영화시사회 등 전개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여의도 본사서 열린 아이스데이 일일카페서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나누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13일 말복을 앞두고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나누는 ‘아이스데이(ICE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여의도 본사 11층에 마련된 아이스데이 일일카페와 국내외 현장에서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연이은 무더위에 국내외 현장과 본사에서 수고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잠시나마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여름휴가 사진공모전, 송년 영화시사회, 문화공연 관람권 지원 등 다양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비즈니스캐주얼데이’를 주 5일로 확대하고 승진자 안식월, 유연근무제 등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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