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주·대전·대구·서울 등서 PT·퀴즈쇼·팬 라이브 등 진행

 

지난 14일, 부산 해운대구 라벨라치타서 열린 ‘갤럭시 팬 파티’에 참가한 갤럭시 팬들이 포토존서 갤럭시 노트9의 스마트 S펜으로 셀피를 찍고 있다.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갤럭시 노트9’ 국내 출시를 기념한 ‘갤럭시 팬 파티’가 지난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개최됐다. ‘갤럭시 S9’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갤럭시 팬 파티’는 지난 1일부터 약 열흘간 2만명 이상이 참가 신청했다.

 

지난 14일 부산 청사포에 위치한 카페 라벨라치타에서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갤럭시 노트9’의 새로운 기능과 성능을 함께 직접 체험해보고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이날 갤럭시 노트 사용자의 프리젠테이션, 서바이벌 퀴즈쇼, 갤럭시 팬 라이브 등도 진행됐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 탑재로 원격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 노트9’의 강력한 성능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갤럭시 팬 파티’는 앞으로 2주간 광주(15일, 커볶), 대전 (17일, 롱디커피), 대구(18일, 빌리웍스), 서울(23일·24일, 바이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팬들이 갤럭시 사용 문화를 공유하고, 자부심과 유대감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갤럭시 팬덤 문화를 결집시키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ask1121@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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