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 태풍 '하기비스' 이동경로...올들어 가장 강력태풍 한반도 영향은?/사진 =기상청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제19 태풍 '하기비스' 가장 강력태풍 한반도 영향은?

올들어 가장 강력 태풍인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6일 괌 동쪽 바다에서 발생해 중형급의 세력으로 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일본 규슈로 향할 가능성이 크지만 아직은 진로가 유동적이어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 세우면서 또 다시 비상이 걸렸다.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더라도 한반도 주변으로 이동해 우리나라 해상이나 육상에 태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괌 동쪽 약 69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6㎞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7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32m(시속 115㎞)다. 강풍이 부는 반경은 320㎞다.

 

예상 이동경로는 이날 오후 3시  괌 북동쪽 약 360 km 부근 해상을 거쳐 8일 오전 3시께 괌 북쪽 약 310 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태풍은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필리핀이 낸 '하기비스'로 불리게 된다. '빠름'이라는 뜻이다.

  

  하기비스는 앞으로 계속 서쪽으로 이동하다가 이번 주말 일본 오키나와 부근까지 북상한 뒤 일본 규슈를 향할 것으로 전망되나 태풍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주시해야 한다.

  

기상청은 "일본 규슈 방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아직 우리나라에서 위치가 매우 멀고 북태평양 고기압과 찬 대륙 고기압 등 주변 기압계의 큰 변화로 규슈 인근에서 진로와 이동 속도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최근 남부지방을 관통하며 큰 피해를 남긴 '미탁'을 포함해 모두 7개이다. 기상 관측 이래 1959년과 함께 가장 많은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태풍이 추가로 오면 올해는 8개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 수가 가장 많은 해로 기록된다.

 

@서울지하철 9호선 오늘부터 9일까지 파업…언주∼중앙보훈병원역 2·3단계 구간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언주∼중앙보훈병원, 13개역)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 노동조합이 인력 충원과 호봉제 도입 등을 요구하며 7일 오전 5시부터 9일까지 사흘간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파업으로 열차운행 지연 등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9호선지부는 이날 "사측과 최종 본교섭이 결렬돼 오늘 오전 5시부터 9일까지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파업 출정식은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동편 인도에서 열 예정이다.

   

파업에는 9호선 2·3단계 구간 전체 직원(250명)의 절반 정도인 조합원 12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노조는 보고 있다.

   

이번 파업으로 9호선 전 구간에서 열차 지연 등이 우려된다.
   

2·3단계 구간의 평일 운행 횟수는 90회로, 9호선 전체 운행 횟수(458회)의 20%를 차지한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비조합원과 불참자 등 대체인력을 투입해 평소와 동일하게 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공사측은  9호선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오전 5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되며 운행 간격 또한 그대로 유지된다고 전했다.

  
   

서울시와 공사는 정상 운행이 어려운 경우에 대비해 비상수송 대책도 마련했다.

   

우선 운행률이 90∼99%인 경우 9호선 노선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24개 노선에 예비차량 24대를 투입하고, 기존에 운행 횟수를 단축해 운행 중인 차량 36대를 정상 운행한다. 다람쥐버스 3개 노선(8331, 8551, 8761)도 1시간 연장 운행한다.

   

운행률이 90% 아래로 떨어지면 시내버스 46개 노선에 예비차량 57대를 투입하고, 단축 차량 63대를 정상 운행하는 한편 출근 시간대 전세버스 2개 노선(중앙보훈병원∼여의도역, 개화역∼여의도역)을 운행할 계획이다. 택시 부제도 해제해 택시 공급을 늘린다.

  
@ 주요 신문 톱뉴스-7일 조간)

    ▲ 경향신문 = 광화문과 서초동 사이…"나의 깃발을 들겠다"
    ▲ 국민일보 = "美, 빈손으로 왔다" 北의 '계산된 결렬'
    ▲ 서울신문 = 스톡홀름 노딜…北 "적대정책 철회전 협상 없다"
    ▲ 세계일보 = '극한 세대결' 분열 부채질 갈등접고 상생정치 찾아야
    ▲ 조선일보 = [강인선의 워싱턴 Live] 北, 특정품목 한시적 제재완화 거부
    ▲ 중앙일보 =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문 정부 들어 23→43명
    ▲ 한겨레 = 더 커진 촛불 "검보다 국민이 더 세다"
    ▲ 한국일보 = '노딜' 선언한 北, ICBM 카드로 美 압박
    ▲ 매일경제 = 정부 믿고 온 유턴기업 '절반만 가동'
    ▲ 서울경제 = 폭주하는 거리의 정치…文대통령이 結者解之해야
    ▲ 이데일리 = '족쇄라도 채우고 싶다'…인력유출 속타는 기업
    ▲ 이투데이 = '新제조 강국' 핵심기반 뿌리산업을 키우자
    ▲ 한국경제 = 다산경제학상 석학 11명 긴급 설문, "성장 생태계 무너져…이대로면 L자형 침체"

@국회, 서울중앙지검등 13개 상임위 국감… '조국 난타전' 예고

 

 국회는 7일 법제사법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 13개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에 나선다.

   

국감  닷새째인 이날 여야는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조 장관 거취 문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법사위 국감에서는 서울중앙지검이 조 장관 일가를 수사하는 주체인 만큼 사모펀드 의혹, 조 장관 자녀 입시 특혜 의혹,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 당시 조 장관과 현장 검사의 통화 논란 등을 놓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고되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감에서는 '인보사 케이주' 허가 취소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과방위의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 분야) 국감에서는 각각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놓고 여야 간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7일 국감 일정]

    ▲ 법제사법 =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서울남부지검, 서울북부지검, 서울서부지검, 의정부지검, 인천지검, 수원고검, 수원지검, 춘천지검(10시.서울고검)
    ▲ 정무 =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10시.국회)
    ▲ 교육 = <현장시찰> 수원 하이텍고등학교, 화성 다원이음터, 한국복지대학교(10시)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한국수력원자력㈜(10시.국회)
    ▲ 외교통일 = <구주반> 주모로코대사관(9시.주모로코대사관), <미주반> 주시애틀총영사관(10시.주시애틀총영사관)
    ▲ 국방 =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10시.방위사업청)
    ▲ 행정안전 = 소방청(10시.국회)
    ▲ 문화체육관광 = 문화재청, 소관 공공 기관 및 유관기관(10시.국회)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 농촌진흥청,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10시.국회)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10시.국회)
    ▲ 보건복지 = 식품의약품안전처(6개 지방청 및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포함),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식품안전정보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10시.국회)
    ▲ 환경노동 = 기상청, 수치모델링센터,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수도권기상청, 부산지방기상청, 광주지방기상청, 대전지방기상청, 대구지방기상청, 강원지방기상청, 제주지방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기상레이더센터, 국립기상과학원, 항공기상청, 한국기상산업기술원, APEC 기후센터,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10시.국회)
    ▲ 국토교통 =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에스알,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로지스㈜,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유통㈜, 코레일테크㈜(10시.철도공동사옥)
 

@북미 하노이 이어 ‘스톡홀름 노딜’… 北 ‘결렬 시나리오’ 준비?

 

약 7개월 만에 열린 미국과 북한의 비핵화 실무협상이 결렬됐다. 북한은 미국이 새로울 것 없이 ‘빈손’으로 왔다고 비난하며 북미 대화의 운명을 생각한다면 연말까지 재고하라고 압박했다.

이어 “우리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중지가 계속 유지될지는 전적으로 미국에 달려 있다”며 미사일 발사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미국에 양보를 촉구했다.

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이 결렬됐다고 양국 관계자가 밝혔다며 미국 협상단은 ‘2주 후에 스톡홀름에서 다시 만나자’는 스웨덴 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북한의 입장은 불확실하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하노이 정상회담 후 처음 열린 실무협상에서 마주 앉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는 지난 5일 8시간 반에 걸친 회담에서 싱가포르 회담에서 합의한 완전한 비핵화와 새로운 관계수립,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하지만 회담 직후 김 대사는 북한대사관 앞에서 미국을 비난하며 협상 결렬 책임을 미국에 떠넘기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 대사는 “이번 협상은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고 최종적으로 결렬됐다”며 “아무 결과물도 내놓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미국이 구태의연한 관점과 태도를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6일에는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은 자신들의 당리당략을 위해 조미(북미)관계를 악용하려 한다”는 북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발표했다.

또한 미국이 동의한 것으로 전해진 2주 후 협상을 부정하며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완전하고도 비가역적으로 철회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기 전까지 협상을 할 의욕이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미국은 북한과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8시간 반에 걸친 협의 내용과 정신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며 김 대사의 발언을 반박했다.

그는 “이번 협상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난해 싱가포르 회담 이후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봤고 집중적인 관여에 대한 필요성을 논의했다”면서 “미국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북한과 좋은 대화를 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북한 정세에 정통한 전문가를 인용해 북한이 미리 ‘결렬 시나리오’를 준비했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미 대선을 약 1년 앞두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급한 마음을 이용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는 것.

 

@당정청 "내년부터 모든 자영업자 산재보험 가입"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7일 내년부터 모든 자영업자가 산재보험에 가입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방안' 당정청 협의회에서 "오늘 당정 협의를 거쳐서 내년부터 모든 자영업자가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보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또 "산재보험 가입이 가능한 중소기업 사업주도 50명 미만 사업주에서 300인 미만으로 확대, 약 4만여명의 중소기업 사업주가 산재보험 가입의 길이 열린다"고 덧붙였다.

   

@[류현진 등판일정]NLDS 3차전 워싱턴전 선발 등판…MBC 생중계

 

LA다저스 소속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7일(한국시간) 오전 8시 45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한다.

 

이날 경기는 MBC, MBC Sports+, 아프리카TV, 네이버스포츠플러스 등에서 생중계한다

 

류현진은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36)과 호흡을 맞춰 결의를 다졌다.

 

경기에 앞서 양팀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1번 우익수 족 피더슨, 2번 1루수 맥스 먼시, 3번 3루수 저스틴 터너, 4번 중견수 코디 벨린저, 5번 유격수 코리 시거, 6번 좌익수 A.J. 폴록, 7번 2루수 개빈 럭스, 8번 포수 마틴, 9번은 투수 류현진을 내세웠다.

 

    워싱턴은 1번 유격수 트레이 터너(우타자), 2번 우익수 애덤 이튼(좌타자), 3번 3루수 앤서니 렌던(우타자), 4번 좌익수 후안 소토(좌타자), 5번 1루수 하위 켄드릭(우타자), 6번 포수 커트 스즈키(우타자), 7번 2루수 브라이언 도저(우타자),8번 중견수 마이클 테일러(우타자), 9번 선발 아니발 산체스(우타자) 순으로 짰다.

 

 

류현진은 올 시즌 워싱턴을 상대로 홈과 원정에서 한 차례씩 선발 등판했고, 홈 성적이 더 좋았다.

 

5월 13일 홈경기에선 8이닝 1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앞서 다저스는 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3차전 선발 예정이던 투수 맥스 셔저를 중간 계투로 내세운 워싱턴에 2-4로 패해 양팀은  1승 1패를 기록중이다.

 

 

한편 류현진은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무실점 역투로 역대 아시아 투수 최초의 평균자책점(ERA) 1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현지 언론은 류현진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 유력 후보로 꼽고 있다.

   
@[오늘날씨] 평택 이천증 전국 10∼40㎜ 비 미세먼지 좋음

  월요일인 7일   전국이 흐리고 서울을 포함한 평택 ,이천등 수도권을 비롯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다.

. 새벽에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서울·경기도·강원도는 오후에, 충청도·남부지방·제주도는 밤에 비가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충남·전라도 10~40㎜, 강원 영서·충북·경상도·제주도 5~20㎜, 강원 영동 5㎜ 내외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18도, 낮 최고 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지열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평택 17도,이천 16도 , 강릉 19도, 광주 19도, 대구 20도,브ㅜ산 22도 제주 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동해 0.5~2.5m다.

    물결이 2~4m로 매우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부실 여신 발생 개선계획서 제출 권리락등 4일 주요공시 내용검

메리츠종금증권은 300억원 규모 부실(무수익) 여신이 발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차주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3개월 지나 부실 여신으로 분류한다"며 "필요한 채권 회수 절차를 철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녹원씨엔아이가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거래소는 "20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골든센츄리도 이날 유상증자로 7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459원이다.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4일) 주요공시]

    ▲ 한국테크놀로지[053590], 우즈베크 철도청 자회사 지분 32.9% 양수
    ▲ 이매진아시아[036260] 최대주주 라이브엔터테인먼트로 변경
    ▲ 더블유에프엠[035290]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상장 적격성 심사 사유
    ▲ 녹원씨엔아이[065560], 개선계획서 제출
    ▲ 녹원씨엔아이[065560] "지투하이소닉 주식 70억원 규모 취득"
    ▲ 골든센츄리[900280], 유상증자로 7일 권리락
    ▲ 메리츠종금증권[008560] "300억원 부실 여신 발생"
    ▲ 박명구 회장, 금호전기[001210] 주식 1천366주 장내매수
    ▲ 모건스탠리 자회사, 로스웰[900260] 지분율 5.00%
    ▲ 카카오[035720], 계열사 카엔에 626억원 출자 결정
    ▲ 이동우 롯데하이마트[071840] 대표, 자사주 8천주 장내매수
    ▲ 피델리티, 현대해상[001450] 지분율 7.48%→8.88%
    ▲ 버추얼텍[036620], 5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넷마블[251270], 3분기 영업익 860억원…27.8% 증가
    ▲ KG케미칼[001390], 곽정현 대표이사 선임
    ▲ 테스[095610], SK하이닉스[000660]와 29억원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 이에스에이[052190] "최대주주 지분 매각, 아직 결정 사항 없어"
    ▲ 와이디온라인[052770], 오원석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 와이디온라인[052770] "법원, 회생계획안 인가"
    ▲ 에스트래픽[234300], 34억원 규모 하이패스시스템 제조구매 계약
    ▲ DI동일[001530] 종속회사 동일알루미늄, 열교환기 사업 분할 결정
    ▲ 지투하이소닉[106080], 회생채권자 출자전환 2천168만주 유상증자
    ▲ 까스텔바쟉[308100], 까스텔바작으로 상호 변경
    ▲ 아이엠텍[226350], 10억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 KB자산운용, 도이치모터스[067990] 지분율 5.02%
    ▲ 국민연금, 휠라코리아[081660] 지분율 9.79%→11.93%
    ▲ 국민연금, 현대중공업지주[267250] 지분율 9.62%→10.66%
    ▲ 국민연금, 현대차[005380] 지분율 9.05%→10.05%
    ▲ 국민연금, 현대일렉트릭[267260] 지분율 6.90%→5.63%
    ▲ 국민연금, 현대모비스[012330] 지분율 10.03%→11.03%
    ▲ 국민연금,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지분율 12.76%→13.77%
    ▲ 국민연금, 한올바이오파마[009420] 지분율 7.12%→8.16%
    ▲ 국민연금, 한세실업[105630] 지분율 13.20%→12.19%
    ▲ 국민연금, 한미약품[128940] 지분율 10.26%→9.04%
    ▲ 국민연금, 한국콜마[161890]·한국콜마홀딩스[024720] 지분 감소
    ▲ 국민연금, 한국조선해양[009540] 지분율 9.14%→10.18%
    ▲ 국민연금, 하이트진로[000080] 지분율 6.07%→7.09%
    ▲ 국민연금, 키움증권[039490] 지분율 12.48%→11.46%
    ▲ 국민연금, 코리안리[003690] 지분율 9.40%→10.44%
    ▲ 진원생명과학[011000], 16억원 규모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
    ▲ 국민연금, GS건설[006360] 지분율 12.13%→13.13%
    ▲ 국민연금, 일진머티리얼즈[020150] 지분율 7.16%→8.17%
    ▲ 국민연금, LG이노텍[011070] 지분율 11.76%→10.76%
    ▲ 국민연금, AP시스템[265520] 지분율 4.80%→5.05%
    ▲ 국민연금, AJ렌터카[068400] 지분율 11.73%→12.82%
    ▲ 국민연금, SK머티리얼즈[036490] 지분율 5.01%→6.09%
    ▲ 국민연금, 애경유화[161000] 지분율 7.72%→6.71%
    ▲ 국민연금, RFHIC[218410] 지분율 8.82%→6.52%
    ▲ 국민연금, 아세아제지[002310] 지분율 7.17%→6.17%
    ▲ 국민연금, 삼천리[004690] 지분율 4.99%→5.00%
    ▲ 신흥[004080], 물류센터 신축에 181억원 투자
    ▲ 국민연금, 삼성증권[016360] 지분율 10.20%→11.23%
    ▲ 국민연금, 삼성중공업[010140] 지분율 8.06%→9.11%
    ▲ 국민연금, 삼성전기[009150] 지분율 11.03%→12.03%
    ▲ 국민연금, 삼성물산[028260] 지분율 5.96%→6.96%
    ▲ 국민연금, 롯데하이마트[071840] 지분율 8.05%→7.04%
    ▲ 국민연금, 롯데관광개발[032350] 지분율 4.32%→5.29%
    ▲ 국민연금,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지분율 4.95%→6.14%
    ▲ 국민연금, 대한해운[005880] 지분율 10.99%→12.02%
    ▲ 국민연금, 대상[001680] 지분율 13.49%→12.48%
    ▲ 국민연금, 대림산업[000210] 지분율 13.54%→12.51%
    ▲ 국민연금, 대덕전자[008060] 지분율 12.34%→13.40%
    ▲ 국민연금, 금호석유[011780] 지분율 9.48%→8.47%
    ▲ 국민연금, GKL[114090] 지분율 10.89%→12.94%
    ▲ 국민연금, SK케미칼[285130] 지분율 11.16%→10.14%
    ▲ 국민연금, SK이노베이션[096770] 지분율 9.62%→10.63%
    ▲ 국민연금, SKC[011790] 지분율 12.17%→13.19%
    ▲ 국민연금, NH투자증권[005940] 지분율 10.77%→11.79%
    ▲ 국민연금, HDC[012630] 지분율 10.99%→11.10%
    ▲ 지투하이소닉[106080] "법원, 회생계획안 인가"
    ▲ 국민연금, 휴맥스[115160] 지분율 13.27%→12.24%
    ▲ 국민연금, 후성[093370] 지분율 8.50%→5.20%
    ▲ 국민연금, 호텔신라[008770] 지분율 13.82%→12.81%
    ▲ 국민연금, 현대홈쇼핑[057050] 지분율 11.71%→12.71%
    ▲ 블랙록, 신라젠[215600] 지분율 4.96%→5.01%
    ▲ 국민연금, 한국토지신탁[034830] 지분율 6.19%→5.19%
    ▲ 국민연금, 포스코[005490] 지분율 10.56%→11.57%
    ▲ 국민연금, 테크윙[089030] 지분 6.09%→8.23%
    ▲ 국민연금, 테스나[131970] 지분율 7.20%→8.38%
    ▲ 국민연금, 코텍[052330] 지분율 6.04%→7.06%
    ▲ 국민연금, KT[030200] 지분율 11.66%→12.67%
    ▲ 국민연금, 케이엠더블유[032500] 지분율 7.19%→6.16%
    ▲ 국민연금, 케이씨텍[281820] 지분율 9.91%→10.97%
    ▲ 국민연금, 케이씨[029460] 지분율 5.18%→6.27%
    ▲ 국민연금, 일진파워[094820] 지분율 5.87%→6.92%
    ▲ 국민연금, 이수페타시스[007660] 지분율 5.93%→5.11%
    ▲ 국민연금, 이마트[139480] 지분율 10.38%→11.40%
    ▲ 국민연금, 이노와이어리스[073490] 지분율 6.16%→6.41%
    ▲ 국민연금, 유한양행[000100] 지분율 10.63%→11.64%
    ▲ 국민연금, 유니테스트[086390] 지분율 4.99%→5.37%
    ▲ 국민연금, 윈스[136540] 지분율 6.29%→7.34%
    ▲ 국민연금, 위메이드[112040] 지분율 6.30%→7.31%
    ▲ 국민연금, 원익QnC[074600] 지분율 5.22%→6.27%
    ▲ 국민연금, 원익머트리얼즈[104830] 지분율 7.63%→8.63%
    ▲ 국민연금, YG엔터[122870] 지분율 6.68%→5.54%
    ▲ 국민연금, 와이솔[122990] 지분율 5.17%→4.10%
    ▲ 국민연금, 오뚜기[007310] 지분율 4.98%→5.01%
    ▲ 국민연금, 영원무역[111770] 지분율 10.09%→11.10%
    ▲ 국민연금, HB테크놀러지[078150] 지분율 4.96%→5.07%
    ▲ 국민연금, 슈피겐코리아[192440] 지분율 4.90%→5.06%
    ▲ 국민연금, 슈프리마[236200] 지분율 5.06%→3.90%
    ▲ 국민연금, 셀트리온[068270] 지분율 6.07%→7.10%
    ▲ 국민연금, 백산[035150] 지분율 9.99%→7.92%
    ▲ 국민연금, 무학[033920] 지분율 5.02%→4.00%
    ▲ 국민연금, 만도[204320] 지분율 13.29%→14.30%
    ▲ 국민연금, 동진쎄미켐[005290] 지분율 4.98%→5.08%
    ▲ 국민연금, 농심[004370] 지분율 11.40%→12.43%
    ▲ 이지케어텍[099750] "미국 현지법인 설립에 12억원 출자"
    ▲ 국민연금, 네패스[033640] 지분율 5.05%→6.07%
    ▲ 국민연금, DGB금융지주[139130] 지분율 4.86%→5.01%
    ▲ 국민연금, DB하이텍[000990] 지분율 11.64%→12.65%
    ▲ 국민연금, BNK금융지주[138930] 지분율 9.60%→10.62%
    ▲ 현대로템[064350], 현대제철[004020] 당진 산소공장 8호기 공사 계약
   /자료=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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