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롯데마트 문화센터 송파점에서 매 학기 꾸준히 진행됐던 ‘베이비싸인’ 강좌가 가을학기를 기점으로 새롭게 개선됐다.
이번 가을학기 베이비싸인 수업은 엄마와 아이의 소통을 중심으로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존 방식에서 영유아 언어발달을 위한 다양한 놀이 활동까지 추가되며 더욱 다채롭게 구성됐다.
롯데마트 문화센터 송파점 베이비싸인 강좌는 학기별로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 봄학기에는 기존 수업보다 더욱 밝고 에너지 넘치는 수업을 위해 강사진을 교체하며 변화를 꾀했다.
또한, 가을학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아이의 얼굴을 프린팅한 카드형 USB,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스티커북, 집에서 활용 가능한 활동 북 등 특별교재와 교구 6가지를 제공한다.
롯데마트 문화센터 송파점에서 가을학기 베이비싸인 강좌를 진행하는 신미현 강사는 베이비싸인을 “아이들의 언어이자 놀이”라고 설명하며 “아이와 엄마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수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롯데마트 문화센터 송파점 가을학기 베이비싸인 강좌는 9월 3일부터 총 12주간 진행되며 가을학기 한정 수강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수강생은 이달 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5여 명의 수강정원이 초과할 경우, 대기자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롯데마트 문화센터 송파점 가을학기 베이비싸인 수강신청은 롯데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롯데마트 문화센터 송파점 안내데스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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