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공식 SNS / 사진 = 트위터 캡쳐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지난 13일(현지시간) 그룹 슈퍼엠(SuperM)의 공식 SNS를 통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1위를 점한 것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슈퍼엠은 “K팝 데뷔 앨범 최초 ‘빌보드 200’ 1위!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Our ‘SuperM’ album recorded No.1 on the Billboard 200 Albums Chart! Thank you so much!❤”이라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K팝 가수가 ‘빌보드200’의 1위를 차지한 것은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두 번째다. 

 

4일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샤이니의 태민, 그룹 엑소의 백현과 카이, 그룹 NCT 127의 태용과 마크, 그룹 웨이션V 루카스, 텐의 7명으로 구성돼있다.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Jopping'을 포함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5곡이 수록돼있다. 

 

이에 SM 측은 앨범을 소개하며 “(이번 미니앨범은)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며 “뿐만 아니라 LDN Noise, 유영진, Kenzie 등의 실력파 히트메이커들이 함께해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들어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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