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랜드월드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은 '한국의 리한나'라 불리는 크리에이터 리리영 화보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지난 11일 에블린이 출시한 '에블린 X 디즈니 빌런 컬렉션'을 리리영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디즈니의 대표 빌런 캐릭터인 말레피센트·우슬라·크루엘라 3가지 캐릭터를 콘셉트로 진행했다.
특히 뷰티 크리에이터인 리리영이 각 빌런 캐릭터를 완벽히 재해석하고 직접 메이크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리리영이 착용한 상품은 '에블린 X 디즈니 빌런 컬렉션' 상품들"이라며 "다가오는 연말파티의 코스튬, 그리고 친구와의 연말 파자마 우정템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