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드말렛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최근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와 함께 편안함, 따뜻함, 안락함을 뜻하는 덴마크어인 ‘휘게(Hygge)’가 라이프스타일의 주요 키워드로 자리잡게 되면서, 셀프인테리어를 통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인 ‘소확행’을 누리며 행복과 만족감을 얻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바쁘고 복잡하게 돌아가는 바깥과 달리 집은 그 어느 곳보다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인 집을 더욱 예쁘게 꾸며 기분전환을 하는 ‘홈테리어’는 바쁜 일상에 지친 많은 이들의 힐링 수단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요즘은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한 셀프인테리어 체험기 등이 활발히 올라오고 있는 데다, SNS의 발달로 각자의 인테리어 정보를 공유하는 ‘인테리어 DIY족’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하지만 셀프인테리어는 시간이 부족한 이들이나, 자세한 시공방법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한 이들에게는 쉽사리 도전할 수 없는 분야이기도 하다.

 

특히 벽지를 새로 도배하거나 새 가구 구입으로 가구배치를 바꾸고자 하는 경우 시간뿐만 아니라 막대한 체력이 요구되기에 더욱 장벽이 높은 편이다. 때문에 직장인이나 아이를 둔 주부 등 시간과 체력이 모자란 이들이 완벽한 ‘홈테리어족’이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간과 체력이 여의치 않아 셀프인테리어를 시도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고품격의 인테리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고객과의 맞춤 상담, 최상급 자재 사용, 성실시공을 통해 고객만족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는 대구 인테리어 전문 업체 ‘메종드말렛(Maison de Mallet)’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말렛’에서 브랜드 상호를 새롭게 리뉴얼한 ‘메종드말렛’은 각종 인테리어 소품을 비롯해, 씽크대, 붙박이장, 수납장, 시스템가구, 욕실장, 맞춤가구 등을 제작 및 판매하고 있는 인테리어 전문 업체로, 현재 사업확장과 함께 공장과 사업분야도 점차 확대해 나가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객 중심의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가를 통한 맞춤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의 리모델링 업체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높은 고객신뢰도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큰 규모의 인테리어 혹은 시공을 선호하기 보다는 생활의 편의와 품격을 더해주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여, 공간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시공 후 발생하는 하자는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확실하게 책임지고 사후케어를 보장하는 A/S 서비스를 지원하여, 이용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와 후기를 얻고 있다.

 

메종드말렛 관계자는 “최근 휘게, 힐링, 홈캉스 등의 키워드가 떠오르면서 홈테리어나 DIY 가구 만들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메종드말렛은 각종 인테리어 소품 및 맞춤가구 뿐만 아니라, 아트월, 헤링본타일바닥, 3연동도어 등 트렌드에 맞춘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고품격 공간을 선보이고자 하며,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최고의 품질의 자재가 사용되는 전문 인력 공사와 철저한 A/S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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