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김종갑 한전 사장(사진=한국전력)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차세대 전력송전 기술인 초전도 케이블 송전 상용화 소식에 한국전력과 LS전선, LS전선아시아가 6일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은 전 거래일보다 6.14% 오른 2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S전선은 9.12% 오른 3만1700원, LS전선아시아는 4.40% 오른 7830원에 장을 마쳤다.
   

 

한전과 LS전선은 지난 5일 차세대 전력송전 기술인 초전도 케이블 송전을 세계 처음으로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초전도 케이블은 기존 구리 도체를 전기저항이 없는 초전도체로 대체한 케이블이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