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좌측)와 아나운서 이혜성(우측)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 사진 = KBS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전현무-이혜성,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공식 입장 표명

 

방송인 전현무(42)와 아나운서 이혜성(27)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SM C&C는 지난 12일 “전현무 씨와 이혜성 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습니다”라며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이 아나운서 또한 본인 진행 프로그램인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이하 설밤)에서 전현무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 아나운서는 13일 자정 라디오의 오프닝 곡이 끝난 뒤 “오늘 제 소식을 인터넷에서 많이 접하시고 놀라신 분들이 ‘설밤’에도 많이 계실 것 같아요”라며 서두를 뗐다.

 

그는 “아직 이야기를 꺼내는 게 조심스럽지만, 오늘 소식과 별개로 열심히 할 거고 계속 해나갈 테니까 지켜봐 주세요”라고 당부했고 시청자들 또한 그런 이 아나운서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해 현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만능 엔터테인먼트다. 현재 KBS ‘해피투게더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의 진행자로 방송활동 중이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는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도맡고 있으며 KBS '연예가중계'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수능 예비소집일, 수험생 유의사항 꼭 확인...식단관리 총점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 소집일인 13일  낮부터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우산을 챙겨야 한다.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서해 5도에는 5∼30㎜, 충남 서해안, 전라도, 경상도, 강원영동에는 5㎜ 내외의 비가 예보됐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일부 내륙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11도, 낮 기온은 11∼1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특히 수능일인 14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린 비가 얼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질 전망이어서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수능 예비소집일에 수험표와 함께 배포된다. 유의사항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연합뉴스가 정리한 내용을 점검하면 우선 수험생은 예비 소집일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수험표에 기록된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을 확인해야 한다

 

수험생은  배부받은 수험생 유의사항을 사전에 숙지한 뒤 시험장, 수험표, 신분증 등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 학교의 지정된 시험실에 들어가야 한다.

  

1교시(국어)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 감독관으로부터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지급받고 유의사항을 안내받은 후 감독관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해야 한다.

  

수험표를 잃어버린 경우에는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받아야 한다. 이때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똑같은 사진 1장과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는 물품은 적발 시 시험이 무효 처리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기기,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결제 기능(이동통신·와이파이·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LED 등)가 있는 시계나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시계는 통신·결제기능이 없어야 하며 전자식 화면표시기도 없이 시침과 분침(초침)이 있는 순수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된다.

  

반입 금지 물품을 부득이하게 가져온 경우는 1교시 시작 전 감독관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하며 시험이 끝나면 되돌려받을 수 있다.

  

제출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즉시 부정행위로 간주해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이 무효처리돼 성적통지표를 받을 수 없다.

  

 한편  수능 하루전 수험생들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먹는 음식과 먹는 양등 식단관리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전문가들은 시험 전 영양을 보충하겠다며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잠이 쏟아지고 집중력이 저하된다고 조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정권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식사할 때는 포만감을 느끼기 전 80% 선에서 절제하는 것이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기민한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그렇다고 식사를 거르는 것은 금물이다. 우리 몸은 12시간 이상 공복 상태가 지속하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는데 이때 극도로 긴장하게 되면서 피로가 심해지고 빨리 지치게 된다.

  

음식을 먹을 때는 30회 이상 충분히 씹어서 섭취해야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어나고 뇌에도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게 된다. 뇌에 산소 공급이 잘돼야 집중력도 향상된다.

  

식사는 육류, 생선, 해초류, 야채, 곡류를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다만 육류는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육류를 먹지 않는다면 콩이나 두부를 곁들여 먹고 계란이나 우유를 마셔 필수 아미노산 영양결핍을 방지해야 한다. 우유와 계란은 뇌 활동에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골고루 먹는 데 도움이 된다.

  

기름에 튀긴 음식은 칼로리가 높아 운동량이 적고 체중이 많은 경우 피하는 것이 좋다. 밤에 지나치게 긴장된 경우 따뜻한 우유는 진정효과가 있어 편안한 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시험장에 들고 가는 도시락은 차가워지면 먹고 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온이 잘 되는 도시락 용기를 선택해야 하고 간식으로 초콜릿이나 에너지 바를 챙기는 것도 도움이 된다.

 

@10월 취업자 41만9천명↑…석 달 연속 30만명대 이상 증가

   

10월 취업자 증가 폭이 석 달 연속 30만명대이상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9년 10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50만9천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41만9천명 증가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7%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올랐다. 10월 기준으로 1996년(62.1%) 이후 23년 만에 최고다.

 

@14일 수능일 주식(증시),외환,채권등 금융시장 개장 1시간씩 늦춘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4일 증시, 채권, 외환 등 금융시장의 거래시간이 평소보다 1시간씩 늦춰진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수능시험 당일인 14일에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의 거래 시작과 종료 시점이 1시간씩 순연된다.

   
이에 따라 원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리는 이들 시장의 정규 거래시간이 수능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바뀐다.

    장 개시 전 시간 외 시장도 각각 거래시간이 1시간씩 순연된다.

    장 종료 후 시간 외 단일가 매매와 시간 외 대량매매의 경우는 거래 개시 시점이 1시간 늦춰지지만, 마감 시간은 오후 6시 그대로다.

    신주인수권증서, 신주인수권증권, 주식워런트증권, 수익증권, 국채와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을 포함한 채권 시장도 개장과 폐장이 1시간씩 순연된다.

    파생상품시장에서는 주식 및 금리상품은 개장과 장 종료 시각을 1시간씩 순연하고, 통화상품 및 금 선물은 개장 시간만 1시간 연기한다. 돈육 선물은 거래시간에 변경이 없다.

    코스피200선물, 미국달러선물을 거래하는 야간시장은 개장만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1시간 미루고 종료 시각은 기존과 동일하다.

    일반상품시장의 경우 KSM 거래시간은 증권시장과 똑같이 1시간씩 순연하고 금 시장은 개장만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한다.

    석유시장과 배출권시장의 거래시간은 변동이 없다.

    장내 증권·파생상품시장 결제 시간도 바뀐다.

    당일결제거래인 일반채권시장 및 레포 시장은 거래시간 변경에 따라 1시간씩 순연하고 보통 결제 또는 익일 결제인 주식시장, 국채 전문시장, 장내파생상품시장 결제 시간은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장외파생상품 청산 업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금융투자협회는 한국장외주식시장(K-OTC) 매매시간과 호가게시판(K-OTCBB) 호가 접수시간, 채권장외시장 최종호가수익률 공시시간도 1시간씩 늦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15일 하루 K-OTC시장의 매매시간과 K-OTCBB의 호가 접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임시 조정된다.

    오후 4시 30분에 발표되던 채권장외시장 최종호가수익률은 오후 5시에 산정돼 5시 30분에 발표된다. 채권 시가평가기준수익률 발표시간도 오후 6시에서 7시로 한 시간 늦춰진다.

    외환시장도 1시간 늦게 열린다. 은행 간 외환시장은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 개장한다. 폐장 시간은 오후 3시 30분으로 평소와 같다.

한편 시험 당일 시험장이 설치된 지역의 관공서 출근 시각은 평상시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진다. 교육부는 기업체에도 출근 시각을 늦춰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뉴욕증시,무역협상 관망 다우지수 보합...국제유가 WTI 0.1%↓

  미국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 상황에 대해 명확한 언급을 내놓지 않아 관망속에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과 같은 2만7691.4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83포인트(0.16%) 오른 3091.84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81포인트(0.26%) 상승한 8486.0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 경제클럽' 행사 연설에서  원론적인 수준의 발언 외에는 중국과의 무역협상 상황에 대해 이렇다 할 언급이 없어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0.29% 올랐다. 반면 산업주는 0.03%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후  실망감 여파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1%(0.06달러) 내린 56.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금값도 약보합권에 머물러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2%(3.40달러) 내린 1453.70달러에 마감했다.

 

 

@정몽규 HDC 현대산업개발 회장 재계 17위로 비상…아시아나 새 브랜드 제작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마치면 HDC그룹은 일약 재계 17위로 도약하게 된다.

   

국내 대기업 자산 순위 기준으로 현재 재계 33위인 HDC그룹은 이번에 자산 규모 11조원에 달하는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서 재계 17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도 건설·유통·레저·물류를 아우르는 종합 그룹으로 변신한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12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직후 서울 용산구 그룹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아시아나를 인수해 항공산업뿐 아니라 모빌리티 그룹으로 한걸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또 "앞으로 HDC그룹은 아시아나 임직원들과 함께 긍정적 시너지를 이뤄내 주주와 사회에 기여하고, 더불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HDC그룹은 이번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현재 그룹이 보유한 면세점과 호텔 사업 등 유통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으로 부상한 HDC그룹은 13년 이상 회사의 얼굴이던 '날개' 모양의 마크 교체작업을 추진할 전망이어서 재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직후 실무진을 불러 새로운 아시아나항공의 브랜드 제작을 지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룹 정체성 제고 차원에서 이름 앞에 'HDC'가 따라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HDC그룹은 올해 안에 금호그룹과 아시아나항공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계열사 편입이 마무리되는 대로 새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이미지는 바뀌지만 '아시아나항공' 사명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추미애 의원, 법무장관 후보 유력...'탕평 인선' 후한 점수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임에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YTN은 13일 추 의원이 법조계 출신에 당 대표 이력까지 갖춘 데다 검찰개혁을 밀고 갈 추진력까지 겸비해 여당에서는 청와대에 추천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YTN과 만나 추미애 의원이 법무장관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이미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YTN에 따르면  그동안 법무부 장관 후보로 참여정부 민정수석을 지낸 전해철 의원과 판사 출신인 박범계 의원의 하마평이 무성했지만
 최근에는 변호사를 지낸 A 의원과 추 의원이 후보에 올라 결국, 법조계와 정치권에 두루 이해가 높은 추 의원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판사 출신인 추 의원은 헌정 사상 최초 지역구 5선 여성으로, 집권 여당을 지휘한 정치력이 강점인데다 친문 색채가 옅어 '탕평 인선' 기조에도 맞고, 청문회 낙마 가능성이 적은 현역 의원이라는 점에서도 후한 점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신문 톱뉴스-13일 조간

    ▲ 경향신문 = 포니정 아들의 '베팅' 아시아나항공 품었다
    ▲ 국민일보 = 현금 보상 40% 이하로 줄인다
    ▲ 서울신문 = 한미, 방위비ㆍ지소미아 '배수진 외교'
    ▲ 세계일보 = '한국경제 新동력' 아세안이 뜬다
    ▲ 조선일보 = 김연철 '北어민' 국회 보고는 거짓말
    ▲ 중앙일보 = 세금 쏟은 노인 일자리 "세 받는 건물주도 한다"
    ▲ 한겨레 = 2020총선, 2030을 잡아라
    ▲ 한국일보 = 꿈쩍 않는 日, 연장 압박 美…지소미아 출구 깜깜
    ▲ 디지털타임스 = 아시아나 품은 정몽규 "1등 항공 만들 것"
    ▲ 매일경제 = 국민연금 경영 개입 이사해임까지 추진
    ▲ 서울경제 = 국민연금 경영개입 이사해임까지 요구
    ▲ 이데일리 = "네이버 지배력 남용" 공정위, 제재 칼 뺀다
    ▲ 이투데이 = 둔촌주공ㆍ신반포 등 6곳 '상한제' 피한다
   ▲ 한국경제 = 정몽규 '2.5兆 승부수'…항공날개 달다

 

@[오늘날씨]기상청 전국 오후 5∼30㎜ 비 강원산지 눈 예보 미세먼지 보통

2020학년도 대입 수능 예비소집일인 13일 수요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가 내리고 강원 북부 산지에는 눈이 올 전망이다.

 

정오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서해5도에서 5∼30㎜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전라·경상·제주·울릉도·독도는 5㎜ 내외 강수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등 1∼11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각각 예보됐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인천 15도,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8도, 청주 14도, 대전 15도,세종 14도, 전주 15도,광주 16도, 대구 17도,부산 19도, 울산 18도, 창원 16도 ,제주 2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4.0m, 남해 0.5∼3.0m로 예보됐다.

 

해상에서는 오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화시스템 유가증권시장 상장...코스피·코스닥 12일 주요공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3일 한화시스템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공모가는 1만2250원이며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3500억원이다.

  

한화시스템은 2000년 1월 설립된 방산·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으로 작년 별도 매출액은 1조1214억원, 순이익은 412억원이었다.

   

최대주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7인이 지분의 62.41%를 보유하고 있다.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2일) 주요공시]

    ▲ 해성산업[034810] "관계사 해성팩키지 주식 240억원에 추가취득"
    ▲ 한국팩키지[037230] "종속회사 해성팩키지 주식 300억원에 추가취득"
    ▲ 예스24[053280] "한국카카오은행 주식 100억원어치 추가취득…지분율 2%"
    ▲ 해성팩키지, 원창포장공업 주식 90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90%
    ▲ 하나머티리얼즈[166090] "하나마이크론 주식 81억원에 취득"
    ▲ 넷마블[251270] 3분기 영업익 844억…작년 동기 대비 25.4% 증가
    ▲ 나인컴플렉스[082660] "중국 자회사에 20억원 출자"
    ▲ 한국가스공사 3분기 영업손실 1600억원…적자 축소
    ▲ 신세계인터내셔날 3분기 영업이익 191억원…작년 대비 66%↑
    ▲ 신세계 3분기 영업이익 959억원…작년 동기 대비 36.6%↑
    ▲ 휴젤 3분기 영업이익 182억원…작년 동기 대비 255%↑
    /자료=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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