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로고 / 사진 = 신세계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신세계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3분기 실적호조 소식에 13일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2.89% 오른 2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16% 오른 21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신세계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약 95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6.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약 1조602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고 순이익은 약 521억원으로 37% 늘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약 19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6% 증가했다.

 

매출액은 15.5% 증가한 3599억원, 순이익은 27.6% 증가한 22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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