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화승엔터프라이즈가 3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함에 따라 14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후 2시 5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 거래일보다 6.95% 오른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한때 1만71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날 화승엔터프라이즈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동기 대비 221% 증가한 25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4% 증가한 3007억원으로 집계됐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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