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콘퍼런스/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와이어]  서울시는 오는 29일 빅데이터 분야의 취업과 창업지원을 위해  제4회 빅데이터 캠퍼스 콘퍼런스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빅데이터 시대에 취업과 창업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빅데이터 분야 종사자들과 미래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지식을 제공하고 관련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상·하반기 빅데이터 활용 공모전에 참여한 89개 팀 중 우수 6개 팀을 발표하는 시상식도 열린다.

   

  서울시 이원목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서울시는 빅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해 다양한 도시·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참가하려면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등록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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