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스마트저축은행이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2억522만5000원을 전달했다.
스마트저축은행 및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사는 5일 KBC광주방송 대표이사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하는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모금에 맞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스마트저축은행 임원효 대표이사 및 관계사인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이사,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 대유에이피 이석근 대표이사, KBC광주방송 조억헌 대표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모금은 스마트저축은행에서 1억 원을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사인 △위니아딤채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피 △대유플러스에서 각각 2500만원, 아울러 대유에이텍 임직원들이 522만5000원을 더한 총액 2억522만5000원으로 이뤄졌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 모금성금을 예년과 같이 사회취약계층인 아동과 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 등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데 활용할 방침이다.
한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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