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대한항공 지분 9.90% →11.36%로 늘어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보유한 대한항공 주식 지분이 종전 9.90%에서 11.36%로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앞서 국민연금은 지난달 16일 기준 보유한 한국금융지주 주식 지분이 9.13%에서 10.13%로 늘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날 국민연금은 이어 지난달 24일 기준 보유한 한진 주식 지분이 종전 7.54%에서 9.62%로 늘었다고 공시했고 지난달 20일 기준 보유한 모두투어 주식 지분이 종전 4.84%에서 5.0%로 늘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