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오늘 신년 기자회견…민주, 전·현직 의원 136명 교육./사진=연합뉴스DB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2일 4.15 총선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세 가지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한다.

   

황 대표는 이어 혁신통합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통합신당 합류 의사를 밝힌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회동하고 통합 관련 논의를 한다.

   

황 대표는 이후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전직 당 대표 및 비상대책위원장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보수통합 등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황 대표는 저녁에는 강창희·박관용·박희태 전 의장과 만찬을 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1대 총선에 출마할 전·현직 국회의원 136명을 대상으로 교육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연수에 이낙연 전 총리도 전직 국회의원 자격으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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