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국토부에 따르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오후 2시부터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부산방면)에서 설 연휴 교통사고 특별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찰청장,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도로공사 부사장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손해보험협회, 시민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시작 전 ‘교통안전 결의대회’에서 김 장관은 모든 운전자가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양보운전을 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기원했다. 

김현미 장관은 “최근 우리나라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많이 줄이긴 했으나, OECD 선진국과 비교하면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안전을 우선시하는 제도 개선, 시설 및 시스템 선진화, 운전자의 안전수칙 준수, 교통안전문화 정착 등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 ZERO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장관은 이어진 캠페인에서 껌, 생수 등 졸음운전 방지용 물품과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도로 살얼음 주의 운전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며 안전운행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김현미 장관은 “설연휴 기간 교통사고 ZERO를 위하여 전좌석 안전띠를 착용하고, 졸음운전․음주운전을 하지 않고, 도로 살얼음 구간 등 위험이 예상되는 곳에서는 안전운전을 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정부는 설 연휴기간 드론, 경찰 헬기, 암행 순찰차 등으로 위험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닥터헬기와 119 구급대를 비상대응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올해는 연휴기간 내내 전국 11곳의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포토존을 운영, 시민들이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함에 따라 많은 참여를 통해 안전의식도 높이고, 설 선물도 받아가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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