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국립자연휴양림 예약현황과 시설정보를 민간 플랫폼인 카카오톡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8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예약현황과 시설정보를 민간 플랫폼인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먼저 카카오톡 ID와 국립자연휴양림 ID를 연동해야 한다.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예약을 원하는 휴양림을 검색하면 이 휴양림의 예약현황과 시설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예약 가능한 시설에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표 누리집으로 연동돼 편리하게 예약을 진행할 수도 있다.
자세한 예약방법과 절차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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