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SH공사 사장과 하성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상임대표는 7일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주거서비스코디네이터 양성 및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사진=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제공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KHSS)는 지난 7일 주택건설 기능인 양성과 주거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지원을 담당하는 주거코디네이터 발굴과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새로운 주거서비스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SH공사는 10여가구에 달하는 임대아파트와 매입 다가구 임대주택에 양성된 주거서비스코디네이터를 투입해 입주민들의 각종 주거 불편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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