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DB손해보험은 다음달 28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웹툰을 연재한다고 21일 밝혔다.

웹툰 제목은 '가족사랑툰'이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접수된 가족사랑 우체통 사연 1만1647건 중 우수사연 10건을 선정해 웹툰으로 재구성했다.

가족 사랑과 관련된 마음 따뜻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족사랑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매주 네이버 연재에 맞춰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도 가족사랑툰을 함께 업로드할 예정이다. 

아울러 네이버 연재 종료 이후 브랜드 사이트에서 2회 분량의 미공개 웹툰을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16일까지 네이버 웹툰 연재 기념이벤트도 진행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가족사랑툰’ 네이버 정식 연재를 계기로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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