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EVIEW 2018' 소개 화면.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네이버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 컨퍼런스 'DEVIEW 2018'의 참가 등록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지난 18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총 2500여명 규모의 사전 참가신청이 각각 15초, 13초 만에 마무리됐다. 네이버는 국내외 개발자들이 한데 모여 생생한 개발 현장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DEVIEW 2018'을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DEVIEW 는 구글, 엔비디아, 유다시티 등 다양한 국내외 IT기업 개발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웹, 모바일, 인공지능, 딥러닝, 빅데이터, 검색, AR, 블록체인 등의 다채로운 분야에서 총 4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DEVIEW 행사를 기다리는 개발자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열기를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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