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서울와이어 김빛나 기자] 오늘(16일) 치뤄질 예정이었던 수능이 일주일 뒤로 연기됐지만 은행 영업시간은 당초 변경 시간으로 적용, 운영된다.


은행연합회는 이날 은행 영업 시작시간은 한 시간 늦춘 오전 10시, 폐점시간은 오후 5시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연합회는 수능 당일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16일 영업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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