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명품 우드슬랩 전문점으로 유명한 뮤즈갤러리가 창립 기념 최대 80% 세일 행사를 진행해 화제다. 평소 할인 이벤트 없이 가격 정찰제를 고수하는 브랜드임을 감안했을 때 파격적인 일이라는 평이다. 

 

뮤즈갤러리는 홍대 출신의 트렌디한 디자이너와 40년 경력의 목가구 장인이 만나 세심한 디테일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결합된 원목가구 제품을 선보이며, 현재 고급 원목 가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우드슬랩테이블의 유행을 불러 일으키며 원목가구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는데 평소 할인 프로모션 없이 정찰제를 고집하였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이번 이벤트 관련해서 뮤즈 관계자는 “요즘 여기저기서 정통 우드슬랩을 모방한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다른 업체에서 구매했다가 재구매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다. 이런 분들을 위해 창립일을 기념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명품 우드슬랩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나아가 국내 우드슬랩의 품질이 전체적으로 향상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시중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저렴한 우드슬랩을 사용할 경우 내구성이 약해서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벌레나 개미가 생기거나 몸에 안좋은 성분으로 가공을 해서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알레르기 반응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우드슬랩 전문점으로 유명한 뮤즈갤러리에서는 이러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우선 최상급 친환경 등급인 EO등급원목부터 친환경 AURO오일, 친환경 Benjamin Moore 페인트, 친환경 우레탄소재, 친환경 접착제까지 모든 재료가 친환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머리가 아픈 냄새도 없고 우드슬랩으로 적합한 북미산 월넛 하드우드만을 사용하여 내구성이나 품질이 우수하다.

 

뮤즈갤러리는 국내 최대 우드슬랩 전문점답게 월넛식탁 외에도 몽키포드와 로즈우드, 퍼플하트, 아시안월넛, 클라로월넛 등 희귀하고 다양한 수종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여기저기 우드슬랩을 보러다니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MANUCRAFT 시스템을 도입하여 대형시설에서 1차로 가공을 하고 2차로 공방에서 40년 경력의 목가구 장인이 공방에서 마감처리를 하여 상처는 적고 퀄리티는 극대화 하였고 직배송 시스템으로 가격 거품마저 줄여 매니아층이 생길정도이다.

 

뮤즈갤러리는 명품 우드슬랩식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목가구도 준비되어 있는데 트렌디한 거실장, 기품이 느껴지는 우드조명, 자연이 담긴 벤치, 품격있는 서랍장 등등 원목가구의 최고 퀄리티를 보려면 뮤즈에 가라는 말이 생길 정도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번 달 1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원목가구는 최대 80%까지 우드슬랩은 50%까지 초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평소 명품 원목가구로 킨포크(kinsfolk) 느낌의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지만 가격 부담으로 인해 망설였던 소비자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한편, 뮤즈는 일산가구단지, 파주운정가구단지 부근 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한 300평대의 넓고 쾌적한 뮤즈(M.USE) 갤러리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뮤즈갤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ome@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