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경기 불황과 최저임금 인상 등 외식업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피자 프랜차이즈 기업 ‘피자에땅’은 연일 웃음을 잃지 않고 있다. 이는 피자에땅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피자에땅은 현재 한판 더 주문할 경우 훨씬 저렴한 가격에 2판을 맛볼 수 있는 ‘1+1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 덕분에 고객들은 프리미엄 급 피자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데, 피자에땅은 이렇게 가격 거품을 제거해 가격의 합리화를 선언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저렴한 가격만 내세우는 것을 넘어 우수한 R&D 인력과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 함으로써 소비자들은 매번 새로운 프리미엄급 피자를 즐길 수 있고 더욱 폭넓은 선택폭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피자에땅의 끊임 없는 가격과 품질, 맛에 대한 고민과 함께 순수 국산 브랜드로 로열티 낭비를 막아 합리적인 가격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1+1 할인 서비스는 2판 이상 주문 시 자동으로 적용되어 소비자들의 불편까지 해소했다. 해당 서비스는 단발적인 이벤트로 실시되는 것이 아닌, 피자에땅만의 고유한 할인서비스이기 때문에 짝수 단위로 주문하는 경우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며, 이는 전화, 매장, 온라인 주문에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피자에땅 관계자는 “가격 대비 성능을 의미하는 가성비인만큼 무조건 저렴한 가격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뛰어난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자사의 목표이다”라며, “피자에땅에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맛있는 피자를 좋은 가격에 드실 수 있도록 가격, 맛, 품질 등 모든 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에땅은 최근 신메뉴 ‘울트라 콤비네이션 피자’와 ‘마불피자’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각 피자는 피자에땅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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