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여기어때는 오는 17일부터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기획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슈퍼레이스는 세계자동차연맹(FIA)이 공인한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해 전세계 팬의 주목을 받는 대회다. 총 9라운드로 진행하며 이중 8, 9 더블라운드 경기를 이달 27~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개최한다. 

여기어때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대회 관람권을 판매한다. 

또 경기가 열리는 용인 지역 인기 숙소를 비롯해 인근 관광지와 즐길거리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숙소로는 라마다 용인, 센트럴 코업 호텔, 엠스테이호텔 기흥, 양지파인리조트, 제이펜션, 에버랜드 지오펜션 등을 준비했으며, 즐길거리로는 에버랜드와 체험형 공룡 테마파크인 '다이노스타' 등을 마련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가을여행 시즌을 맞아 액티비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야외 데이트에 인기가 높은 집라인과 레일바이크를 오는 17일까지 할인 판매하며 방탈출, VR카페 등 이색 실내체험 상품과 스키장 시즌권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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