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왼쪽) 한화 감독과 장정석 넥센 감독./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2018 신한은행 MYCAR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예매는 3위 한화이글스 홈 구장인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 2, 5차전 입장권이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하여 예매할 수 있고,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앱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4위 넥센 홈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3, 4차전은 18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판매를 실시한다.

 

5전 3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는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2위팀 SK 와이번스와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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