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GS건설은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2명 등 총 4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 GS건설 이상기 신임 부사장(왼쪽)과 GS건설 건축부문 개발사업담당 김규화 신임 전무

이상기 신임 부사장은 중앙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동국건설을 거쳐 1984년에 입사했다. 입사 후 해외현장, 구매, IR 등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특히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영업 및 개발사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두드러진 성과를 거둬 2007년 베트남SPC담당 임원으로 선임됐다.

이 부사장은 중동/아프리카지역의 해외영업을 거쳐 2016년부터는 인프라부문 대표에 보임해 국내외 토목사업의 영업 및 기획관리를 맡아왔다.

GS건설 건축부문 개발사업담당 김규화 신임 전무는 서울대학교에서 도시공학 학사 및 석사를 전공하고 1989년 국토개발연구원에 입사해 경험을 쌓다가 1991년 GS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GS건설 사업개발팀장 차장과 GS건설 개발1팀장 부장을 거쳐 2010년에는 GS건설 개발사업담당 상무보로 임명 2016년부터 상무로 승진하며 경력을 쌓았다.

GS건설은 이외에 플랜트부문 Bahrain LNGIT Project PCM 이경규 신임 상무와 사업지원실 사업지원3담당 김영욱 신임 상무의 승진인사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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