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니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며 가까운 서울에서 나들이를 즐기려는 이들이 많다. 특히 다양한 맛집과 놀거리가 가득한 광화문 일대는 광화문역을 중심으로 경복궁과 덕수궁, 경희궁 등의 명소들부터 다양한 광화문 맛집들이 모여 있어 도심 속 나들이를 즐기기 제격이다. 더불어 뮤지컬부터 국악, 클래식, 연극, 발레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리는 세종문화회관이 있어 데이트를 즐기려는 연인들의 발걸음이 사시사철 이어지고 있다.

 

만약, 친구나 연인 혹은 가족들과 함께 광화문의 매력을 만끽할 계획이라면, 수많은 광화문역 맛집 중에서도 세종문화회관 식당가 광화문아띠 내에 위치한 ‘친니’가 추천되고 있다. 이곳은 서초대가방의 주진호 쉐프가 총괄쉐프로 역임한 프리미엄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정통 중화요리와 퓨전 중화요리를 접목한 다채로운 메뉴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광화문 중식 레스토랑 ‘친니’의 탕수육은 쫀득한 식감과 함께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비법 소스를 통해 중독적인 맛을 선사해 tvN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되며 ‘수요미식회 서울 3대 탕수육’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밖에도 모든 메뉴는 최상급 재료만을 엄선해 사용하며 전통 중국요리를 그대로 재현한 독특한 맛과 화려한 비쥬얼의 플레이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짬뽕이나 짜장 같은 흔한 중식 외에도 중국 본토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다채로운 고급 중화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광화문 탕수육 맛집으로 불리고 있는 ‘친니’는 탕수육 외에도 오향장육, 게살샥스핀 스프, 동파육, 몽골리안 비프, 왕게다리살 볶음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중국 정통 스타일의 요리들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게살 두부운, XO해산물 볶음, 통후추 중새우, 탕수육, 샐러드, 식사, 후식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2만 원대로 가성비 좋게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구성의 스페셜 코스 요리와 품격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마치 중국 현지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호평과 함께 모임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려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세종문화회관 맛집은 일대에서 가장 규모가 큰 광화문 중식당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넓은 매장 규모와 넓은 테이블 간격으로 식사 시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으며, 4~7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한 12개의 다양한 룸, 100석 규모의 오픈홀 좌석, 120명까지 수용 가능한 별도의 연회장까지 보유하고 있어 가족이나 커플 단위의 고객뿐만 아니라 기업의 단체 회식장소, 상견례 및 각종 모임 장소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광화문 중국집 ‘친니’ 관계자는 “중식 장인 쉐프가 만든 독특한 맛과 비쥬얼의 전통 중국요리로 ‘수요미식회’뿐만 아니라 인기 먹방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도 소개된 바 있어 블로그와 각종 SNS 후기를 통해 광화문 맛집 추천 리스트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가성비 메뉴로 연말을 앞둔 요즘 특히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연결된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동이 용이해 공연 전후 분위기 있는 식사는 계획하는 연인들의 광화문 데이트코스나 소개팅 장소 등으로 식사를 계획하는 관람객들의 방문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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