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구직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 현장면접 부스.(사진=김아령 기자)

 

[서울와이어 온라인뉴스팀] 시중은행 3곳과 금융공기관 8곳이 20일 일제히 신입채용 필기시험을 치른다.

대상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예금보험공사등이다.

한은은 이번에 60명을 채용한다. 필기시험의 경우 전공학술(300점)과 논술(100점)로 구성돼 시험을 치른다.

금융감독원은 63명을 선발 하는데 지난달 1차 필기시험에서 10배수 이내로 선발된 인원이 주관식 전공지식(200점), 논술(200점)을 치르게 된다.

 

기업은행 필기시험은 모두 100 문항으로 ‘직업기초영역’, ‘직무수행능력 영역’에서 문제가 출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직원공제회도 이날 필기시험을 치른후 26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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