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TV 화면캡처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미국 LA에서 총격범을 포함한 13명이 사망했다.

연합뉴스는 AP통신의 말을 빌려 7일 밤(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즈앤젤레스(LA) 교외에 있는 한 술집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총격범은 내부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을 향해 총을 난사.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명을 포함 12명이 사망했으며 다수의 부상자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끓은 용의자는 전 해병대원 출신으로 지난 4월 정신적 문제로 소동을 일으켜 경찰이 출동한 적이 있지만 별다른 전과는 없으며 아직 범행 동기도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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