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팀버랜드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팀버랜드(Timberland)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팀버데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블랙팀버데이'는 1년에 한번 진행하는 팀버랜드의 가장 큰 사은행사로 팀버랜드 시즌 신상 아이템을 큰 폭의 할인율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는 팀버랜드의 탄생 45주년을 기념하며 작년보다 더 센 혜택으로 돌아왔다. 기간도 약 2주로 대폭 늘렸으며, 기존 할인율 35%에 3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혜택을 더한다. 그뿐만 아니라 균일가 제품은 물론 구매 금액 별 사은품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팀버랜드 관계자는 "1년에 한 번 진행되는 '블랙팀버데이'는 45년 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큰 할인 폭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함이다"라며 "소비자들이 팀버랜드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팀버랜드의 '블랙팀버데이'는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전국 팀버랜드 매장에서 오는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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