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의 숨결, 100만 네티즌 홀렸다'...페루 여행 영상 2주만에 100만뷰 돌파
하와이, 두바이, 오스트리아에 이어 외국 관광청과 4번째 협업
[서울와이어 선호균 기자] "LG전자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로 남미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26일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 보라 커플'이 LG V40 ThinQ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을 LG전자 공식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약 2분 40초 분량의 이 영상이 전문 촬영 장비 못지않은 LG V40 ThinQ의 뛰어난 카메로 페루의 매력을 생생하게 표현해 게시한 지 2주만에 총 100만뷰를 넘어서며 SNS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 영상 제작은 페루 관광청이 LG전자에 프로젝트를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한국에 생소한 페루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LG전자는 전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외국 관광청들과 손잡고 그 나라의 매력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1월 하와이, 3월 두바이, 6월 오스트리아 등 해외 국가들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만든 여행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금까지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해외여행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450만뷰에 달한다.
LG전자는 V40 ThinQ가 사진의 화질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인 이미지 센서와 센서 픽셀이 업그레이드 돼 뚜렷한 사진을 빠르고 편리하게 찍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후면 카메라 센서 픽셀과 이미지 센서의 크기는 1.4㎛와 0.38인치로 스마트폰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리개값은 스마트폰 중 가장 낮은 수준인 F1.5를 구현해 어두운 곳에서도 깨끗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빼곡한 초고층 빌딩들의 불빛을 담은 도시 야경이나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파란 하늘까지 선명한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외에도 LG전자는 화질 알고리즘을 개선해 어두운 곳에서 촬영시 생기는 노이즈를 저감시켜 역광에서도 인물만 더욱 밝게 표현해서 화사한 풍경과 사람의 표정까지 생생하게 촬영해준다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V40 ThinQ는 움직일 필요없이 한번에 다양한 화각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여행에서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