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는 ‘2018 전국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공모를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2018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은 신청 기관의 규모와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약 20여 개 시설을 선정하며, 선정기관에는 최대 500만원 이내의 기자재 또는 지역주민 조직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부족한 영세 시설을 위주로 선정하여 시설 운영에 실직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자재와 장비 및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접수 방법, 사업 기간, 지원 사항 등 기타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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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한국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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