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태양 인스타그램

[서울와이어 정은란 기자] 빅뱅의 멤버 태양이 배우 민효린과의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4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민효린과 태양의 예식일을 2월 3일로 확정 지었다. 모처의 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대중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양의 남다른 사랑꾼 면모가 눈길을 끈다.

 

태양은 민효린을 만나기 전까지 모태솔로를 유지하며 그녀를 첫 여자친구로 맞았다.

 

뿐만 아니라 첫 키스 상대 역시 민효린이었으며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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